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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의원,"김상곤 석사논문, 그대로 베껴쓴 표절" 지적

"출처·인용표시 없이 그대로 베껴쓰기"
- 이종배 의원, “표절 학위 이후 이어진 박사, 교수 등 모든 신분은 원천무효”

2017년 06월 29일(목) 10:26 [데일리시사닷컴]

 

↑↑ 이종배 의원

[데일리시사닷컴]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29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석사논문은 일문과 국문으로 된 타인의 연구성과를 출처나 인용표시 없이 그대로 베껴쓴 표절이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1982년에 발표된 김상곤 후보자의 석사논문을 보면 일문 3편에서 119곳을 표절했으며, 국문 3편으로부터 16곳을 출처표시나 인용 따옴표 없이 쓰거나 번역만해서 그대로 갖다 붙이는 등 모두 135곳을 표절했다.

추상적인 아이디어 표절이었으면 표절여부를 검증하는 작업도 꽤나 수고로웠겠지만, 후보자의 석사논문 표절은 표절 중에서도 수준이 가장 떨어지는 ‘베껴쓰기’라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이 국내 유일의 연구부정행위 검증 전문 민간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자 석사논문은 표지와 목차, 참고문헌 페이지, 국·영문 결어 및 요약본 등을 제외하고 남은 119면 중 47면이 표절로 밝혀져 전체 논문 장수의 39.5%, 즉 10장 중 4장은 표절이다.

또한, 전체 747개 문장 중 220개 문장을 표절하여 전체의 29.5%가 표절이며, 표 4개와 그림 3개도 인용 및 출처표시 없이 그대로 갖다 붙여 표절함으로써 전체 도표·그림 중 35%도 표절이다.

일문표절의 대표적 사례로 마키노 노보루의 1971년 논문 ‘기술예측입문’을 보면 출처표시 없이 한 페이지를 그대로 번역해서 베껴 쓴 것으로 밝혀졌으며, 논문에 들어간 그림도 이 해당 논문의 한자표시와 모양, 기호, 한자를 그대로 가져온 완벽한 표절에 해당한다.

또 한 사례로 이시다 카즈오의 1978년 ‘현대기술과 기업노동’이라는 논문을 출처표시 없이 원문을 그대로 번역만해서 끼워 넣었다.

국문표절의 대표적 사례로는 김광두 1980년 논문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기술혁신연구’의 본문 한 단락과 표를 순서만 위아래로 바꿔 원문 그대로 인용 및 출처표시 없이 표절했다.

이종배 의원은 이에 대해 “과거 경기도교육감 재직 시 ‘친일잔재 청산’을 외쳤던 김 후보자가 하필이면 일본 문헌 3편을 베꼈다는 것이 특히 실망스러운 부분”이라며, “표절논문으로 딴 학위에서부터 시작된 교수직, 민교협 의장, 교수노조 위원장, 교육감, 장관 후보자직 등 모든 직위는 원천무효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라도 김 후보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수 기자  daily-sis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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