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영상학회’ 12월 1일 출범.."영상진단기기의 한의학적 활용 연구"
초대회장에 송범용 우석대 교수,"한의학 중심의 진단과 치료의 완성도 높이겠다"
"한의학적 치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진단기기에 대한 폭넓은 연구 진행"
2017.12.02(토) 11:15:01  /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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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한의사들의 영상진단기기에 대한 한의학적 활용을 목적으로 한 학술단체인 가칭 ‘한의영상학회’가 창립되었다.

2017년 12월 1일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상강의동에서 개최된 한의영상학회 창립총회에서는 영상진단기기를 한의학적으로 적용하고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을 목표로 교수와 한의사 등 30여명이 모여 총회를 개최했다.

초대 회장에 송범용 교수(우석한의과대학 침구의학교수)를 선출하고, 편집위원장 겸 부회장에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침구의학과 양기영교수를 선임했다.

한의영상학회에서는 X-ray, CT, MRI, 초음파 뿐만 아니라 HRV, 생체반응진단기, 적외선체열영상진단기 등 환자의 상태를 영상으로 표현하여 진단하고 이를 한의학적 치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진단기기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대 회장에 선출된 송범용 교수는 “한의학은 해부학을 기반으로 성립된 학문입니다. 해부학을 기반으로 한 한의학적 의료행위의 타당성을 제고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한의학적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활용한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예비 한의사들과 한의사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한의학 중심의 진단과 치료의 완성도를 높여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서는 학회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특히 "한의학적 경혈, 경락, 근육, 신경부위의 안전한 刺鍼 약침 도침 등의 활용을 위해서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측정을 하고 시술을 해야 그 정확성과 안전성을 담보해 낼 수 있다"며 한의사들의 영상진단기기 사용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한편 학회 관계자는 창립총회와 함께 한의영상진단의 체계화를 위해 근골격계질환의 X-ray, MRI, 초음파 등의 교육과정과 학술자료를 공개하고 논문집 창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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