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사닷컴]한국민족문화협의회(회장 김성환 이하 한민협)는 30일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인 ‘뇌파계’를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대법원에 상고키로 한데 대해 비판 성명을 냈다. 한민협은 이날 라는 성명서에서 “이번 고등법원의 판결을 기점으로 보건복지부는 한의사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부당한 규제를 풀어버리고 한의사들에게 의료기기의 사용권한과 사용의무를 강화시켜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고하겠다는 것은 한국민족문화의 한 축인한의학을 억압하고 말살하는
칠곡 대교초등학교(교장 김상호)가 개교 이후 처음으로 학예회를 개최한다. 칠곡 대교초등학교(교장 김상호)가 개교 이후 처음으로 학예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재학생 1천 2백여 명과 학부모들은 이 학교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소박한 멋과 아이들의 향기 가득한 대교 어울림 축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박한 가을 향기와 함께 즐거움을 노래할 예정이다.보통 강당이나 문화회관을 대관해 실시하던 기존의 학예회와는 달리 대교초등학교 34개의 학급이 모두 참여, 학예회와 각종 전시회를 동시에 전개할 예정으로 소외받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2008년 9월 취업자는 23,734천명, 고용률은 59.8%, 실업률은 3.0% 등 고용동향에 대해 우리나라 전체 및 16개 시도별로 알 수 있었지만 앞으로 “우리 시 및 군에 취업자는 몇 명이고 실업자는 몇 명이 되는가?” 등 시군구 단위로 알 수 있는 고용통계조사가 10월중에 통계청에서 실시된다. 그동안 대표적인 고용통계로 우리나라 전체 및 시도별 노동력 규모와 취업자 및 실업자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매월 실시하여 왔다. 이 통계는 전국 약 32,000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고용실태를 조사하여 전국 및 16개
의정비심의회 비공개 단서조항, 심의위원 추천권 폐지해야 1. 지방의회의 의정비 가이드라인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9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월정수당 기준액에 있어 지역 간의 격차가 과다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고, 8월 입법 예고된 안과 비교해 봤을 때 의정비심의위원회와 관련된 제재 조항 등이 완화되어 이번 개정안의 취지와 실효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 2. 지방의원의 의무이행과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에 있어 지역 간 차별을 둘 수 없음에도 이번 개정안은 수도권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