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프로젝트’, 비무장지대 DMZ에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김민찬 14번 한류연합당 대통령후보[한류연합당 제공]
김민찬 14번 한류연합당 대통령후보[한류연합당 제공]

[데일리시사닷컴] 제20대 대통령선거 기호 14번 김민찬 한류연합당 후보는 17일 비무장지대 DMZ에 세계문화예술도시를 건립하겠다는 ‘한반도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김민찬 후보는 이날 “한반도프로젝트 공약은 한반도의 평화와 전 세계 인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였다”면서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구상된 이 프로젝트가 남북문제를 비롯한 외교적,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아주 큰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한반도 프로젝트’는 (1)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 합의가 담긴 남북 공동 성명 발표, (2) 비무장지대 활용에 관한 국제 합의 도출, (3)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세계문화예술도시’ 범주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 후보측은 한반도프로젝트가 실행되면 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② 실질적인 ‘문화 UN‘의 역할 수행 ③ 한류의 지속 및 확산에 기여 ④ 경제적 효과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세계문화예술도시가 건립되고 운영이 되면, 대한민국이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문화적으로 세계질서를 균형화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것”이라 힘주어 말하며,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줄 한반도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준비한 이 프로젝트가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번 대선에 출마하였다”면서 “국가의 성장이 국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국가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사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