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숲 조성 모습.[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연합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숲 조성 모습.[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연합뉴스

 

[데일리시사닷컴]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탄소 저감 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묘목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맹그로브 숲은 갯벌이나 하구에서 자라는 식물집단으로 홍수·태풍과 같은 이상기후 발생 시 해안 지역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이산화탄소 흡수 효율이 뛰어나 온실가스 저감에 효과가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맹그로브 식재 활동을 매년 지속해서 진행하고 식재 규모도 확대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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