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형 수집 RPG ‘아이들 루카’, 출시 일주일 만에 플레이투언닷넷 전체 장르 1위 올라 
- 컴투스 그룹 C2X 플랫폼 탑재…베타 게임 런처 ‘조기 완판’으로 출시 전부터 인기 예감
- 방치형 매력에 RPG 재미 결합, 컴투스 그룹 P2O 노하우 및 C2X 플랫폼 역할 더해
- 지속적 업데이트와 NFT 도입…최고의 방치형 블록체인 게임으로 성장시킬 것

아이들 루카 타이틀 이미지[컴투스 제공]
아이들 루카 타이틀 이미지[컴투스 제공]

[데일리시사닷컴]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P2O(Play to Own) 게임 ‘아이들 루카’가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닷넷(playtoearn.net)’에서 전체 장르 1위를 기록했다.
 
‘아이들 루카’는 ‘드래곤 스카이’ 및 ‘열랩 전사’ 등 완성도 높은 방치형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컴투스의 자회사 노바코어(대표 김도훈, 김종숙)가 개발한 방치형 수집 RPG 장르로, 지난 7월 26일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게임 플랫폼 C2X에 탑재해 출시됐다. 
 
출시 전부터 ‘아이들 루카’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다. C2X 탑재 여부를 결정을 위한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에서 시작 50분 만에 ‘게임 팬 카드(Game Fan Card)’가 모두 판매되며 인기를 예상케 했다.
 
‘아이들 루카’는 방치형 장르의 매력을 잘 살려낸 횡스크롤 방식의 빠른 자동 전투 시스템과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RPG 재미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출시 초기부터 전 세계 블록체인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컴투스 그룹의 P2O 프로젝트 노하우 및 C2X 플랫폼의 역할도 초기 성과에 한몫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향후 NFT 도입 등으로 ‘아이들 루카’를 최고의 방치형 블록체인 게임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유력 IP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글로벌 P2O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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