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나라는 망하고 국민들은 흩어졌지만, 산천은 그대로였습니다. 나라를 잃은 아픔을 딛고, 빛을 다시 보게 된 날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지속해야 할 시기입니다.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서울시의회는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그 후손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중심 이곳 서울에서부터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시의회가 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서울시의회 대변인 이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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