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사닷컴]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실외 마스크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이 크게 완화되어 사업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5월 16일(월),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직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완화 조치 이후 첫 집합교육으로, 민원접점별 교육 대상자를 구분하여 고객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감정을 느껴보고 보완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갖추어야 할 태도와 서비스 전문가의 스킬을 위한 태도 향상기법 등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주연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재정비 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계속해서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감동 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이라는 명성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