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창립 이래 최초 3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 등급’ 획득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데일리시사닷컴]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은 지난 28일 발표한 2022년(2021년 실적)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 제78조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것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를 평가해 합산한 성적에 따라 가~마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공단은 경영평가 세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활동과 주민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경영체계 구축 등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을 높게 평가받아 경영평가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3년 연속으로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동안 공단은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2019 ~ 2021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 고객만족 경영시스템(ISO10002),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45001), 가족친화우수기업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실현, 지역상생 경제성장 촉진으로 사회적 가치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광종 이사장직무대행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노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며 전사적인 코로나19 위기대응 등 다양한 경영 혁신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며, “앞으로도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이 행복한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에도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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