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양천구 발전을 위해 본선에서 민주당을 이길 후보 오직 ‘정미경’ 뿐”

[데일리시사닷컴]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천갑 前 서울시의원 조규성, 前 양천구 구의장 유봉길, 전희수, 조재현 등 8인은 21일 정미경 국민의힘 양천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나라와 양천구 발전을 위해 민주당을 이길 후보는 오직 정미경 예비후보 뿐이라며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에서 “정미경 예비후보만이 양천갑 당협의 갈등과 분열을 통합 조정할 후보이며, 3선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이 되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반드시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양천을 前 당협위원장 이승복 서울시의원이 "양천갑은 정미경 예비후보이어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이승복 시의원은 "본선에서 민주당을 이길 후보는 오직 정미경 예비후보이므로 이번에 반드시 양천갑을 탈환해야 하기 때문에 나라사랑의 뜨거운 마음으로 공식적으로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前 양천갑 구의원 최진표, 前 양천갑 구의원 오두옥, 양천갑 길정우 前 국회의원 사무국장 손진영, 양천을 김용태 前) 국회의원 사무국장 이재곤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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