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만들겠다”

[데일리시사닷컴]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양천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후보는 27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실천시민연합과‘교통안전 서약식’을 가졌다. 

    안전실천시민연합 이윤호 본부장은 “예산삭감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산지원 대책 필요성을 강조했고, 당선되면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대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용선 후보는 “지역활동단체·기관에 대한 보조금이 격감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서약식 취지에 공감하며 제도를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호 안전실천시민연합 본부장, 홍현미 녹색어머니 중앙회장, 김종화 모범운전자회 전국지회장 및 주영옥 양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양천시민사회연대도 마을·사회적경제·복지분야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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