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의 의미심장한 발언과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선미는 11월 29일 새벽 팬카페 채팅에 참여해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 저도 빨리 보고 싶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멤버들과 같이 좋은 소식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선미의 발언은 선예의 결혼소식과 맞물리면서 '선미가 다시 원더걸스로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선미의 글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현재 선미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못받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10년 원더걸스 하차 후,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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