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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국민 10명 중 6명 정도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 총장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정조사 필요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필요하다' 59.3%, '필요하지 않다' 33.4%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7.3%였다.추 장관과 윤 총장 국정조사 필요 여부에 대해 모든 권역에서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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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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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11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3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개월 전 10월 조사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20.6%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으나 1위는 유지했다.이 대표는 서울과 호남, 70대 이상, 사무직과 노동직에서 하락했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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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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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국민 10명 중 4명은 선별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10명 중 3명은 '전 국민 지급'에 찬성했다. 27일 한국갤럽이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에 관해 물은 결과 '소득 수준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1%로 나타났다. '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좋다' 31%, '지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25% 순으로 나타났다. 2%는 의견을 유보했다.2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한창이던 8월 말 조사와 비교하면 '지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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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란 기자
2020.11.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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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국민 5명 중 3명 정도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정지 조치를 한 것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고 응답했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추 장관의 윤 총장 직무 정지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56.3%(매우 잘못한 일 50.3%, 어느 정도 잘못한 일 6.0%)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잘한 일'라는 응답은 38.8%,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4.9%였다.권역별로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다수였다. 대전·세종·충청(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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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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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국민 10명 중 6명 정도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급 방식은 '전 국민 지급' 응답이 다수였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3차 재난지원금 찬반 및 선호 지급 방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조사 결과, '찬성'한다'라는 응답이 56.3%(매우 찬성 22.4%, 찬성하는 편 33.9%)로 다수였으면, '반대한다'라는 응답이 39.7%(매우 반대 19.2%, 반대하는 편 20.4%)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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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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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불황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 6년내 최대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사람인이 기업 505개사를 대상으로 '연말 성과급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5%가 연말 성과급 지급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이는 지난해보다 3.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6년내 가장 높은 수치다. 2018년(62.6%), 2017년(68%), 2016년(63.4%), 2015년(64.6%)였다.성과급 지급 계획이 없는 기업(366개사)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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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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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국민 10명 중 절반 정도는 2년 간 11만4000여가구를 공급하고, 향후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 아파트까지 공급하는 11·19 전세대책이 효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11·19 전세대책 효과성 관련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조사 결과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54.1%(전혀 효과 없을 것 28.0%, 별로 효과 없을 것 26.1%)로 다수였으며, '효과 있을 것'이라는 응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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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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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최근 여야가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도덕성 검증 비공개 인사청문회 방식'을 합의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사청문회 때 우선 검증 사항으로 '도덕성'과 '정책 능력'에 대한 찬반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검증시 도덕성과 정책 능력 중 무엇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고 보느냐'라는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7%)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도덕성'을, 4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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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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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국민 10명 중 절반 이상은 가격 담합 의심 부동산 SNS, 인터넷 카페 폐쇄 및 운영자 처벌이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단속하는 적절한 조치라는데 공감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가격 담합 의심 부동산 온라인 활동 처리 방향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단속하는 적절한 조치'라는 응답이 55.1%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의견 개진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로 부적절한 조치이다'라는 응답이 26.5%,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18.3%였다.가격 담합 의심 부동산 온라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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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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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대학생 절반 이상이 현재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스트레스가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 알바몬이 남녀 대학생 989명을 대상으로 '행복지수 & 스트레스지수'를 조사한 결과 대학생들 스스로 매긴 자신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3.3점였다고 18일 밝혔다.행복지수는 남학생들이 평균 55.8점으로 여학생 51.5점에 비해 다소 높았다.대학생들에게 현재 행복한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3.0%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행복한 편이다 29.2% △행복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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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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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국민 10명 중 7명은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 방침에 대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 방침 적절성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조사 결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응답이 72.0%로 다수였으며, '과도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응답이 24.8%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3.2%였다.모든 권역에서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다수로 집계됐다. 특히 광주·전라(적절하다 85.8%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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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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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지난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반등했던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가 6개월 만에 1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특히 문재인 정부 주요 분야별 정책평가에서 복지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고 경제와 공직자 인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정부 출범 3년 6개월 현시점 경제, 고용노동, 복지, 교육, 대북, 외교 정책과 공직자 인사 각각에 대해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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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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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지난해 공기업의 직원연봉 평균이 같은 기간 대기업과 '197만원' 차이에 그쳐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공기업 36개사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2019년 기준 직원 평균연봉을 분석한 결과 공기업의 지난해 직원연봉은 평균 7942만원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대기업 직원연봉 평균 8139만원과는 197만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금액대별로는 공기업 직원 평균연봉은 '7000만~8000만원 미만'인 기업이 38.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8000만~9000만원 미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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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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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남한과 북한이 합의해 선제적으로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는 방안에 대해 찬반이 팽팽하게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10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개성공단 재가동 찬반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이 43.6%, '반대' 응답이 45.8%로 팽팽하게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10.6%였다.선제적 개성공단 재가동 찬반에 대해 권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광주·전라(찬성 66.9% vs 반대 31.3%)와 대전·세종·충청(53.5% vs 34.6%)에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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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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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택배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국민의견 조사에서 응답자 중 70% 이상은 택배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라면 배송지연이나 택배비 일부 인상에 동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온라인 국민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에서 1628명을 대상으로 '택배 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이같이 대답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택배 종사자의 산재보험 의무가입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95.9%가 동의했고, '과도한 근로 시간을 줄여야 한다'에 95.6%가 찬성했다.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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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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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국민 10명 중 5명 정도는 바이든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돼도 남북관계가 별 차이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바이든 시대 남북관계 변화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조사 결과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48.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더 나빠질 것' 26.5%, '더 좋아질 것' 16.4%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8.2%였다.대부분의 권역에서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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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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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근소한 차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여론조사결과 나타났다.차이는 1% 차이에 불과하지만 두 대권주자간의 접전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3%, 이 대표는 22%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이들 기관의 지난달 22∼24일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낙연 지사와 이재명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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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기자
2020.11.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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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결정에 대해 평가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결정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34%가 '잘한 일', 39%는 '잘못한 일'이라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28%는 의견을 유보했다.여당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결정을 '잘한 일'로 보는 시각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9%), 성향 진보층(54%), 광주·전라 지역(50%), 40대(47%) 등에서 높았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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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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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지난달 양도소득세 비과세 관련 민원문의가 전월 대비 11.5%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10월의 민원 동향'에 따르면 10월 민원 발생량은 총 106만8253건으로 전월(120만9522건) 대비 11.7% 감소했다. 전년 동월(90만2811건) 대비 18.3%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38.5%), 서울(19.6%), 인천(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9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인천 지역으로 '청라지구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이의' 등으로 전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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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2020.1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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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10대의 10명 중 7명은 '회사 동료의 부정부패를 신고하겠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은 9월 2일부터 2주간 공정·정직·배려 등 청렴 관련 인식수준을 조사한 결과 '회사 동료의 부정부패를 신고하겠는가?'라는 질문에 10대 70.9%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20대는 50.8%였다. 먼저 공정 분야의 경우 응답자의 54%는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별로 공정하지 않다 43%, 전혀 공정하지 않다 11%)고 응답한 반면 '나는 공정하지 않다'고 9.2%가 응답해 사회
리서치뉴스
김경진 기자
2020.11.04 09:42